내 안에 있는 3가지 유형의 인간(feat. 당신은 어떤 유형에 속하나요?)

 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, 크게 사람 마음속에는 안에는 3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. 각각 어떤 특성을 지니고 서로 어떻게 작용을 해야 자아 발전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
1. 내 안에 있는 3가지 유형

<천재>

 천재는 말 그대로 천재 입니다. 사고가 뛰어나고 감각적/예술적 사고가 남 보다 발달하여, 전체 큰 틀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매우 뛰어난 사람입니다.


- 장점 -

 통찰력 또는 예지력도 뛰어나 어떠한 사건, 현상을 보았을 때 향후 어떻게 될 것이라는 전망 및 예측이 아주 뛰어나 인물이죠.


창의성도 매우 좋아, 남 보다 미리 생각하고 한 발 앞서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회사나 조직에서 리더가 많고, 흔히 말하는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.


- 단점 - 

 혼자만 능력이 좋고, 타인들 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공감의 능력이 떨어집니다. 그래서 항상 외롭습니다. 타인의 질투를 많이 받기도 하여 자살을 하는 확률도 높습니다. 


<수재>

 수재는 천재 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생각이 나면, 그 즉시 바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입니다. 실행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
- 장점 - 

 회사/조직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며, 실제 성과가 제일 좋게 나타나는 유형이 바로 수재형 인간 입니다.  


인기도 제일 많고, 천채와는 달리 공감 능력도 탁월하여 단체 생활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타입 입니다.


- 단점 -

 남 보다 인기도 많고, 능력은 좋지만 결코 천재는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. 그래서 항상 천재를 질투 합니다.
 

<범인>

 위의 두 가지 유형이 아닌 일반적인 흔한 사람을 뜻합니다. 조직/사회에서도 크게 튀지 않고 적당한 정도의 실력을 가진 무난한 사람을 일컫죠.


- 장점 -

 무난하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. 그러므로 공감대 형성이 매우 강합니다. 3가지 유형의 사람 중 대부분 여기에 해당 되므로 집단 지성이 형성되어 있어 사회생활에 무리가 없습니다.


- 단점 - 

 공감대가 강할 뿐이지 실제 천재를 이해할 능력이 부족 합니다. 그렇다고 수재처럼 실행력이 뛰어나지도 않습니다. 



2. 천재, 수재, 범인들의 상관 관계


 천재가 세상을 계속 바꾸고, 수재들은 이를 바탕으로 실행하면 범인들이 그 것을 이용하는 구조로 세상이 발전 해 왔다고 합니다. 


10명이라고 치면, 천재 : 수재 : 범인 비율은 각각 1 : 3 : 6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. 그래서 천재 및 수재를 합해도 6명인 범인들에게 공감 및 다수결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.


이를 도식화 하면 하기와 같습니다.

3가지-유형별-가치
3가지 유형별 가치


 이 세가지 유형이 마음 속에서 서로 질투하고 싸우고 이해하고 이렇게 사람의 성향 및 성격이 결정 되어진다고 합니다.



3. 자아 발전을 위해서는?

 천재는 혼자 외롭고, 수재 및 범인에게 관심이 없습니다. 하지만 수재 및 범인들로 하여금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. 


수재는 천재를 항상 부러워하면서도, 범인들을 얕보고 있는 이중성이 있죠. 범인의 경우는 천재를 이해 할 수 없으니 배척 해 버리고, 수재를 천재라고 여기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.


이렇게 모든 유형이 각각의 역할이 존재하고 상호 작용으로 사람의 생각은 이루어져 있습니다. 결코 하나의 유형만 특별하게 뛰어나서도 위험 한 겁니다.


 자아 발전을 위해서는 단점을 반대로 하면 되겠지요. 천재는 범인 및 수재들의 눈 높이에서 공감을 형성 해야 할 것입니다.


수재의 경우는 장점인 실행력을 유지 한 채, 천재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지요. 그리고 범인의 경우는 집단지성 및 공감에서 조금 떨어져 실행력 및 공부를 통해 업그레이드 시켜야 됩니다.


이 세 가지 유형 중 사람의 마음은 결코 하나의 유형으로만 이루어지진 않습니다. 누구나 다 이 세개의 유형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.


다만 자라온 환경이나 교육 등으로 특정 부분이 더 돌출되어 있을 뿐 입니다. 그리고 그것이 습관화되어 다방면에서 좀 더 겉으로 드러낼 뿐입니다.


결국에는 이 세 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완벽한 인간 상이 되는 것이고 상황에 맞게 인물들을 등장 시키는 것이 최상의 인간이라고 볼 수있습니다.


 오늘은 모든 이의 마음속에 있는 세 가지 인간 유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. 그리고 어떻게 해야 좀 더 발전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지 까지 공부 해보았습니다. 


상기는 "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"라는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저만의 관점에서 풀어보았습니다. 참고 바랍니다.